협력사업형

기업형사례내용
롤스 로이스사(영,항공)

10억달러 이상이 소요되는 에어버스용 'Trent 500'엔진개발을 위해 협력사와 위험수익공유파트너십(Risk and Revenue Sharing Partnership, RRSP)을 도입

롤스로이스는 RRSP로 엔진개발사업이 성공하는 경우 협력사들의 연구개발 투자비에 비례하여 약 30년간 엔진 판매수입을 배분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롤스로이스는 협력사의 R&D 활용으로 자체 연구개발투자 부담을 줄이고 재무구조를 개선. 엔진개발제품을 다양화하여 개별 제품의 리스크를 축소
- 협력사는 장기간에 걸쳐 나오는 판매수입의 일정몫을 공유

보잉사(미, 항공)보잉사도 보잉 787기를 제작하면서 대규모 투자와 제품개발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약 50여개 공급자와 RRSP 계약을 체결. 이를 통해 기존 비행기 조립에 30일이 소요되는 기간을 3일까지 단축
엘리 릴리사(미, 제약)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미국 제약업체 Eli Lily사는 인도의 위탁연구 업체Nicholas Piramal(NPIL)사와 위탁연구 계약과 RRSP계약을 체결- 인도와 인접국에서의 신약판매권을 제공